얼마전 인터넷폰 모니터링요원 선정이 되면서 통화유닛이 2 만원 가량 들어와서
이참에 나만의 인터넷전화번호 070 번호를 개통하였습니다.
[070-7676-7677] <- 바로 요번호죠.

제방에 인터넷폰 하나 들여놨습니다. ^^


아는분한테 이번호를 얘기해드리니깐 당장에 하시는말 ..
" 러시앤캐시냐..ㅡㅡ "
하핫 러시앤캐시는 7979 인데 OTL...
이참에 한번 광고해봤습니다. 심심하실때 눌러주세요 칠육칠육 *^ㅡ^*

Posted by 러브콘

멋지다 용!!


인터넷이 발달되기전 PC 통신 환타지 동호회에서 많이 하던 함께 글쓰는 작업을 말하는겁니다.
특정 가상의 세계를 설정하고 그 설정을 바탕으로 각각 다른 사람들이 글을 적어나가는것이죠.

마냥 따로 따로 소설을 적기만한다면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기 때문에 글을 쓰는 유저끼리
특정한 날짜를 정해서 함께 만나서 채팅을 통해서 만남의 이벤트라던지 전쟁이벤트 혹은
같이 동료가 되어서 싸우는 과정도 적어나가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은 연결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혹은 연결이 되지 않는것 같기도 하답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꺼내게 된 이유는 무엇이냐?!
그 이유는 올블로그에 트랙백 모임 이라고 생겼더군요.
함께 릴레이 소설 혹은 가상세계를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관련 설정은 제가 예전에 만들어두었던 설정에 살을 좀 더 붙여서 만들어서
공개해서 진행해보고 싶네요.
관심있는분들은 트랙백 날려주세요. :)
Posted by 러브콘


초등학교 4 학년때부터 시작했던 PC 통신을 시작했었기에..
올해로 벌써 17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많은 시간동안 학교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보다는 컴퓨터에 빠져서
채팅을 즐기고 이야기를 많이 나눈덕에 학교 친구가 그다지 많이 있지 않다.
(아니 어떻게 보면 아예 없다고 보는편이 맞을것 같다. 학교친구는 딱 세명인데 그나마 연락은
되지만 자주 보지않고 가끔 언제 한번 보자라고 말하는 정도다.)

그러다 보니 PC 통신을 통해서 많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고 또 친구가 되었다.
그속에는 동생들도 있고 형들 누나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내가 남아있을꺼라고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
그 많은 사람중에도 연락하는 사람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은 가끔 농담삼아 이런 이야기를 하신다.
" 넌 친구가 없어서 결혼식에 사람 많이 안오겠구나. 이러다가 아르바이트라도 써야되는거 아니니? (친구대행 아르바이트 --;)"
그 농담이 진실이 될까봐 겁이 나기도 한다.

다른사람들의 기억속에는 나는 어떤모습으로 남아있을까..
그 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할까라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아마도 17 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백 아니 수천의 사람들을 만나봤다.
난 그들 대부분을 기억하고 또 추억한다.
내게서 있어서는 거의 유일한 추억거리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좀더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도록 노력을 해보고자 한다.
아직 내인생은 끝나지 않았고 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간에 희망을 담아본다..
멋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Posted by 러브콘

이름 : 김정우
나이 : 비밀 :D
사는곳 : 현재는 중미 코스타리카 산호세 한국에서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 수지
키 : 177 cm
몸무게  : 67 kg (다이어트 할까 생각중)
하는일 : 현재는 학생
혈액형 : RH+ A 형
별자리 : 처녀자리


Posted by 러브콘
아쉽게도 마지막에 신청하신분은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네요.
신청하신분들은 바로 이메일 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들 즐거운 블로깅 생활 하시길 ~ 띠딩 ~
Posted by 러브콘
얼마전에 다녀온곳 사진입니다. 휴일이 겹치는 바람에 거의 2주동안 놀았네요.
첫번째주는 미국으로 말하면 독립기념일이 화요일에 있는 바람에 금,토,일,월,화 까지 쉬고
두번째주는 흑인성모의 날이라고 해서 천주교의 기적이 일어났던 8 월 2 일은 또 쉬는 날이라
토,일,월,화,수 까지 놀고 목,금 근무하고 다시 주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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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다지 많이 찍지 못했네요.
특히나 Club Punta Leona 에서는 수영하시는분들도 많았는데.
그때쯤 점심먹느야 정신없어서 ~ ㅇㅇ
원하시는분이 계시면 동영상으로라도 ^ㅇ^
Posted by 러브콘


인터넷 전화서비스 imTEL 의 글로벌 로밍 모니터링단에 선정!! 되었습니다. [자축~ 펑~]
제 본명이 공개가 되는군요. ( 머쓱 ~ )
6 개월 가량 활동하게 되는데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군요.

어느날 모니터링 요원신청을 받기에 신청했는데.
이렇게 덥썩 선정이 되었군요. (만세 ~)
2 만원의 통화유닛과 USB 전화기가 기대가 되는군요.
imTEL 에 가입하신분들은 친구추가에 lovecon 을 넣어주세요.
함께 친구하자고요 ^^+

Posted by 러브콘

하루는 24 시간으로 되어있죠? 드라마 24 는 하루동안에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는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며 한시즌은 24 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즉 드라마에 한시간과 현재시간의 한시간과 동일하다는 설정인것이죠.

드라마가 이렇게 시간이라는 것에 쫓기는 만큼 드라마는 굉장히 박진감있게 진행됩니다.
24 는 미국을 위협하는 테러리즘을 쫓는 것을 기본테마로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러리스트에 대항하는 카운터테러리스트 조직의 주인공 잭바우어는 단지 하루만에 일어나는
많은 테러를 막기 위해서찾아서 아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그 기간동안에 동료의 배신 과 집안에 생기는 일 여러가지가 주인공을 괴롭힙니다.
하지만 주인공 잭바우어는 모든일을 결국에는 해결해 내지요.
그 과정은 세세히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기억하세요.

아직까지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어느순간 시즌 5 를 다보고 시즌 6 을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Posted by 러브콘
내부의 모습이 전부 티스토리로 바뀌었네요.
이노리가 티스토리속으로 들어옴과 동시에 동영상 서비스도 시작했군요.
앞으로는 자주 동영상도 올려봐야겠네요.

동영상등록 버튼이 하단에 추가되었네요.
다들 한번씩 사용해보자고요. ^^

동영상아이콘 모습



Posted by 러브콘
통합을 한다는 얘기가 돌더니 이제 곧 통합작업 초읽기에 들어가게 되는군요.
부디 안정적으로 아무 문제없이 통합작업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現 . Tistory 에서는 이메일 방식으로 로그인을 하고 있어서 일괄적으로 아이디가 모든 아이디에
이메일 주소처럼 아이디@innori.com 이런식으로 바뀌는것은 약간 아쉬운점이 들기도 하는군요.
(기왕이면 이참에 이메일도 하나 제공해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많은 부분 티스토리를 따라가는면이 있는게 많이 아쉽네요.
서로 별도의 모습을 유지해가면서 이노리에는 이런 부분을 넣고
티스토리에는 약간 다르게 넣어보면 서로 차별화되고 멋진 서비스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통합이라는 작업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부분인것 같네요.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러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