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Villa Caletas 전경


Club Punta Leona 에서 바라본 해변가


이번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근처로 나들이(?) 를 가기로 했습니다.
Hotel Villa Caletas 는 산꼭대기쪽에 지어져있는 호텔인데 아주 낙조가 정말 멋지다고
하더라고요. 낙조구경가기로 했는데 다녀와서 사진도 올리고 해야겟네요.

Club Punta Leona 같은 경우는 리조트의 개념입니다.
호텔도 있고요. 회원이거나 호텔예약이 되어있지 않은 일반 사람은 출입이
불가능한 해변가도 있는곳 입니다.
안에 수영장도 있고요. 레스토랑이나 간단한 바 슈퍼도 있고요. 회원자격을 가지고 있는사람은
클럽쪽에 있는 땅을 사서 집을지어서 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수영도 하고 밥도 지어먹고 오신다고 하네요.

오래간만에 주말 나들이 입니다. 관광국가에 있다 보니깐 오히려 안움직이게 되는군요.
Posted by 러브콘

PMP? 얼마나 PMP 에 대해서 아시나요?
단순히 들고다니면서 영화를 보는 기계?
처음 PMP 가 세상에 나왔을때와는 다르게 게임, 카메라, DMB, 네비게이션,
음악플레이어, 라디오, 사전 과 같은 부가기능이 많이 추가 되었으며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 마음에 드는 PMP 는 아직 출시가 되지 않고 있네요.
그 이유는 바로 모든 동영상의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컴퓨터에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나 재생이 가능한 동영상도 PMP 에서 넣으면
재생이 되지 않던지 혹은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사운드가 안나오기도 하는등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궁극적인 모습의 PMP 는 컴퓨터에서 정상적으로 볼수 있는 모든 동영상을
변화없이 PMP 에 넣어서 그대로 볼수 있어지길 바라는것이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의 재생이 자유롭게 할수 있는 PMP 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부가기능이 아닌 동영상 재생으로 승부를 거는 멋진 PMP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그게 바로 PMP 본연의 자세가 아닐까요?

Posted by 러브콘


현재 사용중인 PMP 제품이 아이스테이션 V43 제품이라서.
이번에 새롭게 판매중이 T43 제품의 10% 할인쿠폰이 생겼답니다.
하지만 한국이 아니라 사용이 여의치 않네요.
혹시나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드리고자 하오니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이메일로 제 아이디와 암호 공유해드릴테니 주문하시면 됩니다.
사용은 7 월 20 일 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약주문 혜택으로 전용 가죽 케이스는 무조건 주고요.
또 거기에 추가 배터리나 크래들 유선리모컨중에 선택해서 하나를 더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이메일주소 달아주세요. ^^
(아이스테이션 아이디랑 비밀번호 보내드릴테니 직접 주문하시길 ^^)

자자 망설이지 말고 질러요 질러~

Posted by 러브콘

오늘먹은 음식 - 오징어덮밥


평소에 음식에 대한 욕심이 많은지라 자주 체하곤 합니다.
또는 조금만 힘든 상태에서 집이 아닌 남의집에서 밥을 먹으면 그날은 왠지 모르게
100 % 체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평소에 하지 않는 운동을 하자며 부모님께서 저를 끌고 나가시더니 ..
운동을 마치고 힘들어죽겠는데 집에나 갈것이지 ..
이제 곧 휴일이니 놀러갈거 일정잡아야된다고 하시면서 굳이 저를 끌고 아는집에 끌고 가시더군요.
(힘들어 죽겠는데 집에나 가지 OTL)
또 점심식사할때쯤 되서 가니깐 밥을 준다고 해서 부모님께서 밥먹고 가자고 하시더군요.
저야 투덜되면서도 음식에 대한 욕심에 밥을 잔뜩 먹엇는데..
역시나 집에와서 머리아프고 어지럽고 해서 보니 또 체했더군요.
이 너무나도 자주 체하는 체질 .. 어찌 개선좀 안될까요??
저처럼 자주 체하시는분들 비법전수좀 ...
(저는 아예 아무도 없을때 많이 먹어 체할때는 스스로 손을 딴답니다. <피 주르륵 -ㄴ->)

Posted by 러브콘

한국영화 생날선생을 방금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아주 가볍게 웃고 보기에는 딱인 영화..
모 남는거 없고 생각할 필요 없는 영화이긴 하지만 ..
날라리 선생의 일기라고나 해야될려나..
영화를 보고 나서 딱 생각나는건 ...
배우 박건형의 노래..
노래도 잘 부르고 노래도 좋길래 찾아보니..
노래는 윤종신의 노래..
박건형은 뮤지컬배우 출신 ..
영화에서 부른 박건형의 노래 한번 들어 보실렵니까?

Posted by 러브콘
나는 가끔 가다가 리퍼러 로그를 살펴본다.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끔 로봇으로 쑤웅 검색해서 들어오시는데 어떤걸로 검색해 오는것이 궁금해서
리퍼러 로그를 살펴보는데.
오늘은 ...
바네사 메이(홈피)!! 홈페이지에 들려따가 간것이다.. (바네사메이 비즈 홈피에서 어찌오셨을까나)
어떤 링크를 타고왔는지 알수 없기에 더더욱 궁금하다..

누군지 모르지만 ㅎㅎㅎ
지금 바로 자수하세요 ㅇㅇ;;
(운영하시는분이 자신만이 아는곳에 링크라도 해주신건가 >_<)
다들 자신의 리퍼러로그를 한번쯤 살펴보는것은 어떨까?
우리모두 자신을 위해 방문해준 사람들을 다시 방문해보자.
행복한 블로그 생활에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우리우리 모여서 오프모임이라둥 두둥 )
Posted by 러브콘

오래간만에 동네슈퍼에 가보니 새로운 낯익은 프링글스 아저씨가 씨익 웃고 있더군요.
어어 근데 이건 새로운맛!
고추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매콤한 맛인가 하고 집어왔는데.
그 맛은 아주 굿이네요
매콤한향이 올라오는 그 맛이란..
JALAPEÑO - 잘라빼뇨 는 매콤한 고추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혹시 한국에도 이 맛이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혹시 판매중이면 강력 추천 해드립니다.
Posted by 러브콘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는 인터넷 놀이터 블로그 서비스 이노리가 대충
이틀동안 접속이 안되었던것 같다.

분명하게 이노리쪽의 잘못이기는 하지만 얻어쓰는 입장에서 이것 저것 어찌 따질소냐 (orz)
티스토리쪽으로 서버 이주하기전까지 이런현상이 왠지 자주 일어날것 같아서 먼저 걱정이 앞선다.
주위사람들한테 이야기 했더니. 하는말이 그냥 쓰지 말라고 한다 (orz)
(늬들이 블로그 맛을알어?!)

티스토리로 이주하기전까지 안정적이고 꾸준한 서비스를 유지해주기 바란다..

Posted by 러브콘

Jura 홈페이지



한참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등등 여러가지 PC 통신서비스가 생겨났을때쯤
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단순히 채팅이 아닌 게임을 즐길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던 거죠.

하지만 당시 통신상태가 모뎀을 통해서 연결하고 있엇기 때문에 그래픽 게임을
즐기기에는 환경이 열악했고 그러던중 PC 통신 서비스에서 MUD 게임이라는 텍스트
기반의 게임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채팅에 질려 있었던 많은 유저들은 머드게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채팅 + 게임이라는 두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던 머드게임은 굉장한 성장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머드게임을 통해서 만나서 결혼도 하셨습니다. ^^ -
현재 연락은 안되고 있습니다 orz)

그렇게 인기몰이를 하던 머드게임도 컴퓨터 사양의 발전과 빠른 인터넷 서비스의 등장으로
서비스가 없어지게 되었죠. 하지만 그때 같이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은 추억을 잊지못하고
있을정도로 그 게임의 중독성은 사라지질 않습니다.
그러던중 한 이년전쯤인가 PC 통신에서 서비스되던
머드게임의 양대산맥이었던 쥬라기공원이라는 머드게임을 약간의
수정을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쥬데직공원이라는 서비스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http://jura.dnip.net)
쥬라기공원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한번쯤 텍스트 머드게임에 다시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하이텔,나우누리,천리안,KIS 에서 하시던 많은 유저분들도 아직계시니깐요..
추억의 친구들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telnet jura.dnip.net 9999

Posted by 러브콘


요 몇일 동안 급격한 귀차니즘 발생으로 인해서 포스팅 저조 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주말에 잠깐 외출하고 오니깐 정신이 드네요. ^^
차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오로시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송어 양식장이 있는곳으로 한국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끔 놀러가는곳이죠.
(송어회를 먹으러 많이 간답니다. ^^)
개인적으로 송어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별로 먹지는 않는데요. (민물고기는 영 ~)
송어가 아주 바글 바글합니다.
한번 사진으로 구경 한번 가보실래요? ^^

Posted by 러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