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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지 모르게 특별한 세상
시작하기 전에 코스타리카에 있으면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중인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스페인어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것 ! 그건 바로 블로그에 가장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적어볼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일주일에 두개정도만 올려볼려고 합니다. 나중에 반응이 좋으면 이틀에 한개? 이렇게 정리하고 올리면서 제 실력도 조금더 좋아질듯 합니다. 말그대로 함께하는 스페인어 공부입니다. 절대 기대는 하지 마시고 가끔 놀러와 주세요. - 처음에는 기초문법 그 다음에는 신문 스크랩해서 올려드릴께요 -
그냥 재미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생활침해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단적이 예로 아래 사진을 보자. 이런류의 사진은 너무하다 아무리 구글이라고 해도 이런 사진까지 올려둘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것을 잘 찾아내는 유저들은 더 신기하기도 하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수 있는 사진들은 빨리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는 의미에서 한번 구경가보시죠. http://maps.google.com/help/maps/streetview/
가장 처음 받은 수표의 금액은 147.68 불 그리고 얼마전에 수령한 117.59 불을 수표를 추심해 놓은 상태입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2 년정도의 기간동안 총 265.27 불을 수령한 것이 되었습니다. 한화로 따지면 246,277.67 원이군요 하루로 따져보니 하루에 대략 340 원정도 받았군요. 두번째 수표는 1 년반이 넘어서 겨우 받은 첫번째 수표에 비하면 대략 3 개월만이니 괜찮은것 같군요. 수표추심은 코스타리카 현지 시간으로 15 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유명 블로거 분들이 버시는 구글 배너의 수익에 비하면 세발의 피일지도 모르지만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지는 돈이군요. 좀더 열심히 포스팅도 올리고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네요. 지금 이렇게 된 이상 첫번째 목표는 우선 두달에 한..
정확히 코스타리카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에 친형님이 한국에서 친구들을 데리고 이곳으로 놀러(?) 오셨습니다. 코스타리카에 오면 부모님들이 강력추천하는 바로 이곳 에 형님과 형님친구들과 함께 놀러(?) 다녀왔습니다. 이것 저것 사진을 찍어올려고 했는데. 디지털카메라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고기기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우어어) 그래서 아마도 부모님 카메라를 가져와서 이것저것 찍어야 될듯합니다. 놀러갔다 왔으면서 사진이 없다고 하시면 울어버릴겁니다. ㅠ_ㅠ 대신에 다음부터 올라오는 여행기에는 동영상으로 가득(?) 찰지도 ..
이노리에서 블로그를 만들어 둥지를 튼지 일년이 됩니다. 일년이 된 기념으로 해서 작은 이벤트를 하고자 합니다. 알게 모르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 주셨고. (로봇들도 포함해서요 ^^) 아마도 많은 분들이 미국드라마를 검색어로 치고 많이들 들어와 주셨던것 같네요. (요 근래에 들어서는 플레이톡을 통해서 많이 방문을 해주셨네요. ^^) 제가 아주 멀고도 먼 해외에 있어서 큰 선물은 드리지 못하고요. 또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이 아닌 인터넷 주문해서 들어가는 그런 종류의 선물 밖에는 드릴수 없다는 점에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꼭 선물로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이 받고 싶으시다면 제가 엽서 한장 정도는 정성스럽게 적어서 보내드릴수는 있을것 같네요) 우선 선물은 음악씨디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제 취향대로 입..
잠시동안이었지만 일년만에 들어간 한국의 모든것이 반갑더군요. 그 매쾌한 매연 냄새까지도요. 반갑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깐요. 한국에 있는동안 바쁘게 보낸것 같습니다. 열흘정도의 짧은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일년동안 열심히 생활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3 년동안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블로거 여러분들과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길 바랍니다. (올해는 플레이톡 유저분들과 지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