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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지 모르게 특별한 세상
얼마전 포스팅 에 코스타리카에서도 아이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코스타리카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모르고 가져와서 휴대폰기능은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아이팟처럼 사용하고 있을 사람이나 혹여 새로 사서 가져왔는데 언락(Unlock) 작업을 할줄 몰라서 못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코스타리카 현지에 있는 인터넷 경매 싸이트 같은 곳에 언락 작업을 해준다고 해서 광고를 등록해놨습니다. 광고비용은 무료이니 장난반 재미반으로 올려논거죠. 애플아이폰을 코스타리카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언락 작업비용을 20 불 정도에 해서 광고를 등록해놨는데. 생각보다 아르바이트 비용이 쏠쏠 하네요..(현재까지 40 개정도 - 한달 조금 넘었음) 그런데 바로 얼마전부터 이 아르바이트에 거대한 ..
심야라고 할것 까지는 없고요. 여기는 저녁 9 시 정도 되면 모든 상점들은 다 문을 닫고 술집들만 간혹 열려있으며 거리에는 다니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올리는 이사진도 저녁 8 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집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보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거리는 어둑 침침하고요. 이럴때는 한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저녁 8 시면 시끌벅적하고 오히려 신나는게 한국의 저녁인데 말이죠. 오래간만에 사진 두장 올라갑니다 :D
한국시간 어제 새벽 두시에 작성된 블로그글을 다움 블로거 뉴스로 전송후 아주 놀라운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건 바로 엄청난 방문객 유입수의 증가였습니다. 처음에 방문객 유입수가 증가할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지라 오늘 총 방문객수를 확인하고는 깜작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1915 명 이건 저에게 놀라운 숫자였습니다. 과연 다움블로거 뉴스의 파워는 대단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의문점이 다시 생겼습니다. 그 다지 잘 적은 글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유입자가 들어왔을까. 그래서 유입경로를 확인하여서 블로거 뉴스링크를 통해서 들어온것을 보고는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추천수와 조회수 였습니다. 추천수는 23 회 , 조회수는 1538 회 이더군요. (우선 그다지 잘적은 글도 아닌데 이렇게 추천을 ..
검색엔진 서비스인 구글서비스가 올해 그 아홉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다른 포털 검색엔진 싸이트에 비하면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기간입니다.(Y 사 A 사 등) 하지만 막강한 검색 능력과 빠른 속도로 전세계의 많은 유저들을 사로 잡았고 구글서비스의 성장은 놀라우리만큼 급성장 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현재 단순히 검색서비스가 아닌 지도 제공 및 인터넷 동영상 등록사이트 및 이메일 등등 여러 유료 소프트업체를 인수하여 유저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연 구글서비스의 확장은 어디가 끝일까요?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곳인 만큼 9 주년이라는 숫자가 적게 느껴지지 않는건 저만이 아닐듯 합니다 :)
우연찮게 방문자수를 살펴보던중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불과 이틀전 방문객수가 천명돌파 ?!?!?!?!? 도대체 어찌 된일일까요.. 들어오신경로를 봐서 아무것도 없는데 아마도 귀신님이 다녀왔다 가셨나 봅니다.. 아님 러브콘에게 무슨일이라도??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 제보부탁드릴께요 :) (지금 구글 애드센스가도 천명이 안잡히는데 무슨일일까요~)
SIM 락을 걸어두어서 미국 AT&T 社 를 통해서만 제품 사용 가능했던 애플 아이폰이 얼마전 SIM 락 해제 소식과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찾아보게 된건 코스타리카 현지에서 이용되고 있는 인터넷 경매사이트 하지만 그 사이트를 접속하여 검색하고 그 가격을 보고 놀래 뒤집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현지 가격으로 347000 콜론 이더군요. (520 콜론 = 1 달러 ) 이 나라 전자제품 가격이 비싼건 알고 있지만 670 불 가량에 판매하다니 (미국현지에서 399 불 이니 세금 다해도 450 불이면 살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여기서 미국까지 과연 비행기표값이 얼마인가 EXPEDIA 를 통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마이에미나 뉴욕 또는 워싱톤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