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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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갑니다 :D
이번주에 가면 총 세번째 가는군요. 첫번째는 어머니가 동행하셔서 여행사통해서 놀러갔고 두번째는 이래저래 물건 사는 스케쥴이 꼬이는 바람이 빡세게 고생만 하다가 성과없이 왔고. 이번으로 세번째 나가게 되었군요. 이번에도 역시나 비자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3개월 마다 나갈려니 즐겁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군요. 이번에 나가서는 프리페이드 심카드나 사서 들고 와야겠네요. 미국에서는 휴대폰이 없으면 연락할 방법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토요일 2008 년 2월 2일 뉴욕에서 시간 있으신분들 저와 데이트라도? 하시죠. 가볍게 식사라고 한끼 사주세요!!! :) 대신에 저는 선물로 코스타리카산 커피와 초코릿 몇봉다리 들고 갈려고 합니다. 식사와 교환(?) 하시죠. 제가 가서 해드릴수 있는건 아이폰 언..
2008.01.30 -
아르바이트중? 아이폰 언락킹
얼마전 포스팅 에 코스타리카에서도 아이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코스타리카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모르고 가져와서 휴대폰기능은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아이팟처럼 사용하고 있을 사람이나 혹여 새로 사서 가져왔는데 언락(Unlock) 작업을 할줄 몰라서 못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코스타리카 현지에 있는 인터넷 경매 싸이트 같은 곳에 언락 작업을 해준다고 해서 광고를 등록해놨습니다. 광고비용은 무료이니 장난반 재미반으로 올려논거죠. 애플아이폰을 코스타리카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언락 작업비용을 20 불 정도에 해서 광고를 등록해놨는데. 생각보다 아르바이트 비용이 쏠쏠 하네요..(현재까지 40 개정도 - 한달 조금 넘었음) 그런데 바로 얼마전부터 이 아르바이트에 거대한 ..
2007.11.29 -
코스타리카 심야 모습
심야라고 할것 까지는 없고요. 여기는 저녁 9 시 정도 되면 모든 상점들은 다 문을 닫고 술집들만 간혹 열려있으며 거리에는 다니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올리는 이사진도 저녁 8 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집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보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거리는 어둑 침침하고요. 이럴때는 한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저녁 8 시면 시끌벅적하고 오히려 신나는게 한국의 저녁인데 말이죠. 오래간만에 사진 두장 올라갑니다 :D
2007.09.29 -
코스타리카에서도 드디어 아이폰 사용가능!!
SIM 락을 걸어두어서 미국 AT&T 社 를 통해서만 제품 사용 가능했던 애플 아이폰이 얼마전 SIM 락 해제 소식과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찾아보게 된건 코스타리카 현지에서 이용되고 있는 인터넷 경매사이트 하지만 그 사이트를 접속하여 검색하고 그 가격을 보고 놀래 뒤집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현지 가격으로 347000 콜론 이더군요. (520 콜론 = 1 달러 ) 이 나라 전자제품 가격이 비싼건 알고 있지만 670 불 가량에 판매하다니 (미국현지에서 399 불 이니 세금 다해도 450 불이면 살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여기서 미국까지 과연 비행기표값이 얼마인가 EXPEDIA 를 통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마이에미나 뉴욕 또는 워싱톤으로 가..
2007.09.22 -
함께하는 스페인어 공부 - 시작하기 전에
시작하기 전에 코스타리카에 있으면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중인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스페인어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것 ! 그건 바로 블로그에 가장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적어볼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일주일에 두개정도만 올려볼려고 합니다. 나중에 반응이 좋으면 이틀에 한개? 이렇게 정리하고 올리면서 제 실력도 조금더 좋아질듯 합니다. 말그대로 함께하는 스페인어 공부입니다. 절대 기대는 하지 마시고 가끔 놀러와 주세요. - 처음에는 기초문법 그 다음에는 신문 스크랩해서 올려드릴께요 -
2007.06.25 -
주말에 나들이(?) 를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코스타리카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에 친형님이 한국에서 친구들을 데리고 이곳으로 놀러(?) 오셨습니다. 코스타리카에 오면 부모님들이 강력추천하는 바로 이곳 에 형님과 형님친구들과 함께 놀러(?) 다녀왔습니다. 이것 저것 사진을 찍어올려고 했는데. 디지털카메라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고기기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우어어) 그래서 아마도 부모님 카메라를 가져와서 이것저것 찍어야 될듯합니다. 놀러갔다 왔으면서 사진이 없다고 하시면 울어버릴겁니다. ㅠ_ㅠ 대신에 다음부터 올라오는 여행기에는 동영상으로 가득(?) 찰지도 ..
200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