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가 확정된 엑스페리아 X1


아는 소식통을 통해 이미 제품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이 한글화 되었고 WIPI 가 탑재된 상태의 모델을 이미 봤던지라
출시가 얼마 안남았을꺼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12 월 부터 들고 다니더라고요 ^- ^ )

그러던중 오늘 신문을 보고 있는데 오전에 출시기념 행사가 있엇다고 하네요. (기다리시던분들에게는 희소식이 겟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 발매될 엑스페리아 X1 에는 특별히 추가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 4GB MicroSD 외장 메모리카드를 포함해 제품 킷을 구성되었고, 영화 ‘스파이더 맨 3’의 풀 버전을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멀티기능을 강조하는 마켓팅을 위해서 이런 구성이 나온것 같네요.
(TV 광고를 한다면 스파이더맨3 를 플레이하여서 보고 있던중 전화가 오는 이런 CF? 이정도가 될듯?)

이 제품의 판매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향후 소니 에릭슨사의 제품이 한국에 더 들어오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소니 에릭슨사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음악 및 동영상 플레이 음질이 상당히 좋다는점 입니다.

물론 MP3 플레이어와 휴대폰용 MP3 플레이어 음질을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일부러 몇몇
단말기를 구입해서 휴대폰 기능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가져와서 음악재생용으로  소니에릭슨사의 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있기 때문에 기존 휴대폰과 비교해서 확연하게 음질차이가 있다는것을 몸으로 체험한 저로써는 소니에릭슨사의 제품을
굉장히 좋아하고 반기는 편입니다.

이제품의 성공이 다른 소니사의 단말기들이 들어오게 만드는 물꼬를 터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블로그를 통해서 해당 단말기에 대한 소식을 뒤져 보니깐 블로거분들 몇몇분들에게 리뷰 및 테스트 용으로 제공된거 같던데 마냥 부럽네요 :D (저도좀 굽신 굽신 :>)

제품의 기본스펙은


Posted by 러브콘

소니에서 새로운 노트북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쳤는데.
세계최초 Blu-ray Disc 드라이브를 장착한 모델과 UMPC 로 보이는 UX 제품의 예약판매를
시작한것이다.
차세대 미디어 기술의 표준이 현재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Blu-ray 기술을 채용한 제품이라는것이
거대한 제품의 매리트(?) 로 작용할수 있을까?
어찌보면 PS3 제품 구입자들이 다른용도(?) 로 제품을 구입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당장은 별
쓸모없는 기술 탑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도 Blu-ray 와 HD-DVD 양 차세대 포멧을 가지고 굉장한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서 한가지 포멧만 지원하는 제품을 구입하고 나중에 영화 미디어가 다른쪽 포멧을 지원한다면 나는 두가지 포멧을 다 지원하는 멀티드라이버가 나올때까지 제품구입을 보류할것이다.
또한 이 제품은 L 사의 모제품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L 사 제품은 HD-DVD 장착 모델이지만 풀 HD 1080i 가 지원되지 않는다)
일반 소비자를 잡기위한 양 포멧간의 경쟁도 좋지만 좀 더 활용성 있는 지원이 있길 바란다.

UMPC 로 보이는 소니의 UX 제품은 S 사의 UMPC 와 비교하면 상당히 진화되어있다.
키보드 탑재 전면후면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내장까지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키보드가 한글이 아니라 한글스티커를 제품 구매자에게 제공한다고 한다. (나 같으면 안붙이고 씀)
굉장한 제품 두가지 소식이 새로운 제품을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나로써는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지지만 두가지다 무언가 아쉬운점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Posted by 러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