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블로깅을 하니 재미있네요. 사진첨부 및 현위치도 저장할수 있다니 아주 신기 하네요 첨부사진은 이전 사무실 앞에있는 피자집 두개사면 한개 더준다는 피자집 입니다. 꽤 밋있어서 종종 이용하는곳이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많은 유저보다 늦게 트위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다른 마이크로 블로그 ( 플레이톡 , 미투데이 , 톡티니 ) 의 경험은 있지만

트위터는 라운지라는 개념이 없어서 새로운 유저를 만나기가 어렵더군요.
말그대로 오프라인에 알고 지내는 유저들끼리 온라인에서 커뮤니티 한다는 개념이 막강한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온라인에서 새로운 인맥을 구하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금 접근하기 힘들더군요.

가입은 예전에 되어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여러 트위터 유저의 블로그를 뒤져가면서
팔로우와 함께 트위터질을 시작해보려고 한답니다.
제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lovecon 입니다.
많이 따라와 (?) 주세요 ^^

난리가 났더군요. 마이스페이스라는 한국의 싸이월드 같은곳에서 한국 비하한것이 사건이 되어서
그룹에서 한 그룹의 리더가 그룹을 탈퇴하고 음악활동을 접고 한국을 떠났다 하는것 자체는 굉장히
충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우선 전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니고 그냥 제가보는 입장에서 적은글입니다)

박재범은 분명히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미국 국적을 가지고 미국에서 생활했고 또한 미국적 사상을 가지고
20 여년간 미국에서 생활했던 사람입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을 씹고 또 미국을 씹기도 하지만 그건 분명히
아무런 잘못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특히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미국국적을 가진 미국인이 한국을 씹고
한국을 욕했다고 해서 그걸 나쁘다고 무조건 할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단지 그사람이 공인이었고
또한 많은 어린학생들이 선망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커졌지만 그 자체를 가지고 욕을하고
마녀 사냥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언론과 많은 블로그에서는 단순한 그 사실하나만을 가지고 한국을 무시했다 비하했다라는 이유로 한 사람을 매장하는것 처럼 보여졌고 그것때문에  한 그룹의 리더라는 사람이 그룹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나갔다는 사실은 굉장히 충격적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사건 처리 과정은 보기 안좋습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일을 해결하길 원한다면 정확한 해석과 함께 해당 부분에 대한 충분한 사과와 이유와 함께
해당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또한 양해를 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것이 올바른 해결방안이지 이렇게
떠나버리는건 오히려 아쉬울꺼 없어서 미국으로 가는것으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분명 JYP 쪽에서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결정한 것일겁니다. 하지만 JYP 에서 순순히 보내줄꺼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분명히 (해외활동 금지 및 타기획사 계약 금지) 이런 조항을 명시하고 보내줬을겁니다.

어느 한쪽에 서서 평가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마녀사냥처럼 공격했던 언론도 문제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태도도 문제였기 때문에 한쪽의 잘못이 아닌
양쪽 모두의 잘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걸 놀러간다고 해야할지 어떻게 말해야 할지 초큼 난감하네요 (_ _)
학생비자가 아직 해결이 안되어있는 관계로 체류기간이 90 일인데

벌써 이곳에 들어온지 90 일이 좀 넘어버린 관계로 (공부는 해야되는데 말이죠)
어쩔수 없이 근처 국가인 니카라과를 2 틀 정도 들렸다 와야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좀 난처한 상황인지라 최대한 저렴하게 다녀오는게 목적입니다.
가서 하루동안 렌트카를 할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렌트비가 싸효 ~14 불 정도 함)
스페인어가 아주 초큼(?) 되는 관계로 예약안하고 직접가서 빌려볼까 합니다 :)

하지만 이곳에서 니카라과까지 갈 교통 수단은 바로바로바로 버스입니다 :) <비행기 절대아님>
중미 대륙을 자유자재로 횡단하면서 운영중인 버스서비스 바로 티까부스입니다!


코스타리카에서 니카라과까지 왕복 64 불 (생각보다 많이 안싸네요 ㅠ_ ㅠ)
(왜냐하면 국경 도착하면 출국세를 또 받거든요 ㅠ_ ㅠ)

여튼 가는 도중 버스에서 밥과 음료수를 주기 때문에 이버스로 과감히 결정 !
자 이제 그럼 호텔을 찾아봐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

몇몇 유명한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를 뒤져보니 무지 비싸네요 ㅠㅠ
(트래블X씨티,엑스펙디아 등등등)

아놔 모르겠다 하고 포기!!!!!
그냥 구글링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만세 구글만세!!)

구글에서 호텔로 카테는 니카라과를 선택 검색했습니다!!!


여기 저기 저렴한 호텔목록이 보이네요.
굉장히 맘에 드네요 목표 호텔은 싸고 (35불 남짓) 에 시설 깨끗하고 버스터미널과 가까운곳!!
(중남미권 놀러가실때 호텔 예약하실때는 이런 방법으로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엑스페디아나 그런것을 이용하면 예약하기 간편하지만 비싸고 이름만 좋은곳만 검색되어서 나오고요
그다지 시설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저렴한 호텔이랑 시설차이도 많이 없죠)

아직 결정은 못했는데 밥도 주는 곳이 보이긴 합니다. (부페라는데 고민하지말고 예약 ㄱㄱㅆ?)
주말에 떠나야 되기 때문에 늦어도 내일까지는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합니다.
(아직 여기 시간은 수요일 ! 오늘 호텔 결정을 해야됩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티까부스 사무실가서 표를 예약하고 돈을 내고 그래야 되기 때문이죠 ㅠ _ ㅠ
호텔도 온라인 예약이라고 해봐야 메일로 보내는 정도라 그냥 전화하던지 해야 마음 편하기 때문이죠!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급합니다. 주말에 출발 ! 월요일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
다음편은 니카라과를 가기위한 짐을 싸기가 되겠네요. 다음편에 만나요 다들 ^^

지금까지 본인의 글이 어디서 어떻게 적었는지 모든 내용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인터넷을 오랜시간동안 사용했던 유저들은 자신이 인터넷에 가장 처음 인터넷에 올렸던글이
무엇이었는지 또는 내가 언제 무슨글을 썻는지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기 쉽답니다.
그래서 그럴때 이용해보는것이 국내외 포털싸이트에 자신의 닉네임(아이디) 를 검색해보는것이죠.
물론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정보 추적 등등)
지금 잊혀진 기억을 찾아보는 용도로 자신의 '닉네임' 을 구글과 같은 포털싸이트에서 검색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아주 색다른 재미를 가져보실수 있을겁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제 닉네임으로 찾아본 몇몇 포털싸이트의 결과물입니다.

우선 야동검색으로 유명해져버린 미국 MSN 사의 BING (http://bing.com)

야동검색하기 딱 좋다고 소문나버린 미국의 검색서비스 Bing 이 블로그와 미니블로그 그리고 몇몇 사이트에서
댓글작성했던것을 검색해주네요 : 0
어디 뒤져보면 숨기고 싶은 추억도 나올거 같긴한데 약해요 약해 :)
그렇다면 일명 검색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구글님은 과연?


남몰래 쓰고 있는 세컨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쓱 올라오는군요.
역시 구글님은 무섭습니다. 블로그 타이틀이 아닌 가장 마지막에 포스팅한 내용이 올라와있네요
두려운 구글님 제가 구글에 검색이 잘되도록 글을 적었던 이유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p
영문 검색으로 lovecon 을 써도 제글이 주르륵 올라오는데 역시 구글신님은 무섭습니다 : 0
다들 심심할때 본인의 닉네임이나 지인의 닉네임으로 구글이나 포털싸이트에 검색을 해보면 어떨까요?
자기도 모르고 있던 새로운 정보를을 만나실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

이벤트를 포기합니다.
역시 좀 활동한후에 다시 시작해야될거 같네요 :-0
워낙 블로그를 버려두었다가 시작하니 관심밖의 이벤트가
되어버렸네요 : p

블로그를 연지 벌써 3 년이 넘었네요.
예전에 이벤트한다고 말만 하고 제대로 못하고 흐지부지 망했던 생각하면 부끄럽네요.

해외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블로거들을 위한 이벤트 입니다 :)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은데 워낙 비인기 블로거 인데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은지
꽤나 오랜 시간이 되어서 소수만 참여하는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상품도 작은거 하나만 거니깐 그다지 인기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선 상품을 먼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은 두구두구두구두구 ~

Rapidshare 1 개월 정액권 이나 Megaupload 1 개월 정액권중 선택해서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외에 사시거나 평소에 인터넷으로 자료를 많이 받은 분들이라면 익숙한 이름일거 입니다.)



- 만약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에게는 라피드쉐어나 메가업로드용 자료가 많이
 등록되어있는 사이트를 따로 알려 드릴테니 활용하기 좋으실겁니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글이 올라가는 지금부터 2009 년 7 월 25 일 까지 입니다.
기간이 긴 이유는 워낙 비인기(?) 블로거 이기 때문입니다.

참여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글로 해외에 어디에 살고 계신지에 대한 것을 댓글로 남겨주시고 간단한 프로필을 트랙백으로
걸어주시거나 댓글로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대상자는 해외에 살고계신 블로거로 한정 짓겠습니다.

일때문에 코스타리카 중앙시장쪽에 갔다가 배가 고파서 같이 갔던 사무실 직원한테 물어보니 근처에 싸고 많이주고 맛있는
장소가 있다고 하길래 쫄래 쫄래 쫓아갔습니다. :>0-<
정말 양은 한사람 배부르게 먹을 정도더라고요. 다 먹고 나오면서 배를 통통 치고 나왔답니다.
저는 소고기 비스텍을 먹었는데요. 생선(꼬르비나 튀김) , 돼지고기 , 닭고기 이렇게 선택할수 있네요.



매일 매일 기본메뉴는 다른데요. 코스타리카 기본 식단인 쌀밥에 팥은 기본으로 듬뿍 엊어서 나오더라고요. 
가격은 이나라 돈으로 1600 콜론 (3 불 남짓합니다) 양도 많고 저렴한 편이지만 맛도 좋아서 손님들이 바글 바글
하더라고요 ('ㅁ')/ 바글 바글 ㅋ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휴대폰중에 GSM 로밍기능을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해외에서 현지 심카드를 이용해서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해외에 나가실분들은 한개정도 가지고 있으면 사용이 굉장히 편리한 심카드죠.

(굳이 해외현지에서 현지폰 한국에서는 한국폰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기에 가격절감부분은 좋은듯)

물론 내부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나중에 한국에 들어와서
A/S 서비스를 전혀 받을수 없기 때문에 별로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 p [차후 블로그에서 소개 예정 :)]
(또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많은 심카드가 있는데요. 이 제품의 특징은 이 심카드 하나만으로 모든 종류의 GSM 로밍이 지원되는
한국폰과 해외 현지에서 락(Lock) 이 걸린 모든 제품에 이 심카드 하나만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에서 굉장히 스폐셜
하다고 볼수있죠. (iPhone , BlackBerry 등등 )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GSM 방식의 전화 서비스를 사용하는 국가에 방문하시거나 살고 계신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배송비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배송비 포함 30 불 정도 밖에 안받는것 같더군요.
생각있는분들은 이메일 주소로 메일 한번 보내보세요 :)

E-MAIL : idlepays@gmail.com / 070-7529-4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