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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유명한 레지던트 이블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다섯번째 이야기인 바이오하자드 5 가 출시되었네요.
평소에 좀비 호러 게임을 좋아하고 워낙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국내에서 구입을 하려고 보니깐 국내에는 아직
정식발매가 되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해외쪽샵 이랑 루리웹쪽을 방문하고 헉~ 하면서 놀랠수 밖에 없었습니다.
환율이 올라서 게임가격이 후덜덜 13 만 5 천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난한 게이머는 정말 살아날수 없는 곳이 '한국' 이 되어버렸군요.
이거 게임 하나 하려면 손이 후덜덜 떨릴 지경의 환율이 되어 버렸네요.
예약판매가격 85,000 원
한국정발가격은 6만9천원이라고 하는데 유저가 직접 체감하는 가격이 이렇게 두배가 될정도니
만약 국내에서 정발되는 바이오하자드 5가 월드코드로 발매된다면 역수출되는 경우도 발생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정판 가격이 일본의 일반판 바이오하자드 5 보다 저렴할정도이니 이건 환율이 장난아니라는걸 실감하게 되네요.
정발을 기다리면서 게임데모판을 하면서 손빨고 기다려야겠네요.
지난 이야기들2009. 3. 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