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들(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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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는 PSP 게임!! [GTA Vice City]
제가 이곳에서 즐겨하는것이 바로 !! PSP 게임 과 PS2 게임입니다. 아직까지 현지인 친구가 한인친구가 없는 관계로 게임은 저의 심심함을 덜어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얼마전에 있던 생일에는 부모님께서 어린나이도 아닌 저에게 XBOX360 을 사주셨답니다. 만세 !)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게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곧 출시될 GTA 바이스시티라는 게임을 엄청나게 기대중입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이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라서 한국에서는 정식발매의 가능성이 없어서 구하기 힘든 게임이었지만 이곳은 한국이 아닌 !! 코스타리카라서 보다 손쉽게 빨리 구해서 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얼른 게임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두근 두근..
2006.09.07 -
외국 드라마 소개 - 다섯번째 : 프리즌브레이크 (Prison Break)
드디어 시즌의 두번째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라마를 처음 접했을때 자막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보지 못하고 시즌 방영도중 갑작스럽게 방영을 멈춰서 한참동안 보지 못햇던 드라마입니다. 그렇게 잠시 드라마가 쉬는 동안에 나중에 다시 나왔다고 하길래 잠시 드라마 제목을 포이즌 브레이크로 착각하는 바람에 잘못찾기도 했었죠(orz)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형의 감옥행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동생 마이클이 형과 함께 탈옥을 하기 위해 감옥으로 들어가면서 그 내용이 시작됩니다. 형의 탈옥을 위해 미리 모든 준비를 해온 동생 마이클의 탈옥을 시도하기 위한 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되어 가죠. 천재인 주인공 마이클은 탈옥의 과정 그리고 탈옥에 필요한 사람을 미리 사전에 조사를 하고 또 그 감옥의 청사진을 형상화해서 온몸..
2006.08.26 -
나만의 인터넷전화번호 070
얼마전 인터넷폰 모니터링요원 선정이 되면서 통화유닛이 2 만원 가량 들어와서 이참에 나만의 인터넷전화번호 070 번호를 개통하였습니다. [070-7676-7677]
2006.08.20 -
가상세계라고 혹시 아세요?
인터넷이 발달되기전 PC 통신 환타지 동호회에서 많이 하던 함께 글쓰는 작업을 말하는겁니다. 특정 가상의 세계를 설정하고 그 설정을 바탕으로 각각 다른 사람들이 글을 적어나가는것이죠. 마냥 따로 따로 소설을 적기만한다면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기 때문에 글을 쓰는 유저끼리 특정한 날짜를 정해서 함께 만나서 채팅을 통해서 만남의 이벤트라던지 전쟁이벤트 혹은 같이 동료가 되어서 싸우는 과정도 적어나가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은 연결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혹은 연결이 되지 않는것 같기도 하답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꺼내게 된 이유는 무엇이냐?! 그 이유는 올블로그에 트랙백 모임 이라고 생겼더군요. 함께 릴레이 소설 혹은 가상세계를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관련 설정은 제가 예전에 만들어두었던 설정에 살을 좀 ..
2006.08.15 -
다들 나를 기억을 해줄까..
초등학교 4 학년때부터 시작했던 PC 통신을 시작했었기에.. 올해로 벌써 17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많은 시간동안 학교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보다는 컴퓨터에 빠져서 채팅을 즐기고 이야기를 많이 나눈덕에 학교 친구가 그다지 많이 있지 않다. (아니 어떻게 보면 아예 없다고 보는편이 맞을것 같다. 학교친구는 딱 세명인데 그나마 연락은 되지만 자주 보지않고 가끔 언제 한번 보자라고 말하는 정도다.) 그러다 보니 PC 통신을 통해서 많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고 또 친구가 되었다. 그속에는 동생들도 있고 형들 누나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내가 남아있을꺼라고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 그 많은 사람중에도 연락하는 사람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은 가끔 농담삼아 이런 이야기를 하신다...
2006.08.12 -
간단 프로필
이름 : 김정우 나이 : 비밀 :D 사는곳 : 현재는 중미 코스타리카 산호세 한국에서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 수지 키 : 177 cm 몸무게 : 67 kg (다이어트 할까 생각중) 하는일 : 현재는 학생 혈액형 : RH+ A 형 별자리 : 처녀자리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