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되돌아보기..
2014. 5. 4. 12:36ㆍ지난 이야기들
태터툴즈 설치형 블로그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시간으로만 따지면 벌써 10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내 블로그의 모습은 어느 순간 부터인가 멈춰 버렸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흘러 가면서 내 블로그의 시간은 멈춰버렸다.
물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이 식은것은 아니다. 마이크로 블로그가 한참 유행하던 당시 마이크로 블로그에 빠져버렸고.
마이크로 블로그 이후 가볍게 할수 있는 온라인 게임에 빠져 버리면서 블로그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열정이라는것이 식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가 좋아하는것이 변화하면서 그 열정의 관심이 이동할뿐이지 그 열정은 사라지지
않는것이라 믿는다. 블로그는 노력과 자신의 시간 할애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는 나에게 추억이고 새로운 시간을 위한 미래라고 본다.
좋은 블로거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앞으로 다시 자주 볼수 있는 블로거로의 재탄생을 내 자신에게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