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님이 글을 쓰면 그건 책이 된다.
2008. 3. 24. 07:37ㆍ지난 이야기들
자주가던 미니블로그 서비스인 플레이톡 에 새로운 광고 배너가 걸려있더군요.
그건 바로 '하악하악' 이라는 메세지와 물고기 그림.
이게 무얼까 하면서 배너광고를 누른순간 이외수님의 새로운 책의 광고 였더군요.
신기한것은 바로 책 내용이 기존에 나온 소설책이 아닌 이외수님이 플레이톡을 이용하시면서
적은글을 책으로 출간하신것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어떻게 보면 정말 굉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플레이톡 글을 자주 접하면서 정말 멋진글을 적어주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수 있다니 굉장히 신기하고 즐거운일 같네요.
네티즌이 아닌 일반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