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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포스팅 에 코스타리카에서도 아이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코스타리카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모르고 가져와서 휴대폰기능은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아이팟처럼 사용하고 있을 사람이나 혹여 새로 사서 가져왔는데
언락(Unlock) 작업을 할줄 몰라서 못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코스타리카 현지에 있는 인터넷 경매 싸이트 같은 곳에 언락 작업을 해준다고 해서
광고를 등록해놨습니다. 광고비용은 무료이니 장난반 재미반으로 올려논거죠.

애플아이폰을 코스타리카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언락 작업비용을 20 불 정도에 해서 광고를
등록해놨는데. 생각보다 아르바이트 비용이 쏠쏠 하네요..(현재까지 40 개정도 - 한달 조금 넘었음)

그런데 바로 얼마전부터 이 아르바이트에 거대한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그건 바로바로바로 아이폰 부트로더 버젼의 업데이트!! (펌웨어버젼과 별개로 부트로더버젼)
44 주차까지 발매되던 아이폰에는 부트로더라는것이 버젼이 구형 버젼이 깔려 있어서
언락킹작업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45 주차부터 판매되는 신형 부트로더가 들어있어서
이래저래 난공 불략의 성에 빠져 버렸네요.

* 정보 : 아이폰 45 주차 판매되는버젼은 소프트웨어 휴대폰기능 언락킹 불가!! 아이팟처럼은 가능.

아마도 곧 해당 버젼도 언락킹 작업이 가능할것 같기는 합니다.
가능해지면 언락킹 작업을 아주 손쉽게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러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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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아이폰

SIM 락을 걸어두어서 미국 AT&T 社 를 통해서만 제품 사용 가능했던 애플 아이폰이 얼마전
SIM 락 해제 소식과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찾아보게 된건 코스타리카 현지에서 이용되고 있는 인터넷 경매사이트
하지만 그 사이트를 접속하여 검색하고 그 가격을 보고 놀래 뒤집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현지 가격으로 347000 콜론 이더군요. (520 콜론 = 1 달러 )
이 나라 전자제품 가격이 비싼건 알고 있지만 670 불 가량에 판매하다니
(미국현지에서 399 불 이니 세금 다해도 450 불이면 살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여기서 미국까지 과연 비행기표값이 얼마인가 EXPEDIA 를 통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마이에미나 뉴욕 또는 워싱톤으로 가는 비행기 삯이 저렴합니다.)
검색해보니 비행기값이 280 불 남짓.

순간 멈칫하면서 든 생각. 미국가서 두대들고와서 팔면 비행기값이랑 호텔비가 나오자나 oTL
가능하면 집에서 돈 받아서 미국도 놀러가서 아이폰 네대정도 들고와서 팔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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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GSM 서비스 ICE Celular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

Posted by 러브콘

오늘 한국시간 새벽 두시부터 미국 애플사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멋진 제품들이 나왔었기에 올해도 여지없이
많은 유저의 관심이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 가있었고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신제품 발표에 가있는 받은 상태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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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제품은 아이팟 나노 3 세대 , 아이팟 클래식 , 아이팟 터치 입니다.
현재 블로고 스피어나 많은 유저들의 관심은 바로 아이팟 터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른 유저들과는 달리 상당히 회의적인 시각으로 아이팟터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분명히 아이폰을 구입하지 못하는 유저들에게 아이팟터치는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다가갈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과연 국내 통신사에서 아이폰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이시점에
과연 아이팟터치가 많은 판매를 올릴수 있을까요?
(KTF,SKT 에서 유치하기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있다고 합니다.)

아이팟에 관심있는 유저들은 아실겁니다. 아이팟에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MP4 라는 재생코덱으로 다시 재인코딩을 해줘야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을 시청할수 있읍니다.
또한 인코딩 시간은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의 시간이 걸린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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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국내에서 출시된 PMP 의 경우 인코딩의 시간이 전혀걸리지 않고 고화질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과연 PMP 유저들이 아이팟 터치로 흡수될꺼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폰터치의 특화된 기능은 바로 무선랜 모듈 내장이 되어서 인터넷 브라우징이 가능하다와
센서 내장으로 인한 자유롭게 가로 / 세로 방향으로 가능하다입니다.

물론 국내의 PMP 의 경우 센서내장이 되어있지 않아서
가로 / 세로 방향으로 전환이 손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당기능도 PMP 에서 설정변경을 통해서 사용 가능하며
무선랜 모듈을 내장한 PMP 모델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차이가 많이 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PMP 의 경우 DMB 및 인터넷서핑 하드디스크 30 기가인 모델들이 불과 40 만원 중후반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에 아이폰터치는 16 기가에 별다르게 콕집어서 볼수 없는 특화기능을
가지고 과연 44 만원 가량하는 가격으로 과연 국내시장에 얼마나 판매를 올릴지에 대한것은
그렇게 희망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팟터치는 MP3 플레이어가 그 기반이고
PMP 는 동영상 기반이라고 우기시는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3.5 인치의 액정을
채택한 이유가 없겠죠.?

그렇다면 과연 이번 새롭게 발매된 아이팟시리즈중 가장 핵심이 되는 제품이 무엇이냐?
그건 바로 아이팟 나도 3세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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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본다면 액정이 커지는 바람에 뚱뚱보처럼 보일수 있으나 두깨는 6.5 미리
물론 기존 아이팟 나노시리즈에 비하면 두꺼울지 모르지만 액정을 크게 올린만큼
동영상 플레이 기능이 포함되었으며 2 인치 액정에 가격은 8 기가 모델이
199 불 한국에 들어가면 20 만원선에 거래가 될듯합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 라인업으로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해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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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은 기존 아이팟 8 기가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이고 국내 MP3 메인업체에서
판매되는 8 기가 모델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아이팟나노 3 세대로 인해서
또다시 한번 국내 MP3 플레이어 업체에 한바탕 가격인하 소식이 들려올듯합니다.

분명히 삼성에서 새로 발매된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MP3 플레이어는 많은 타격을
입을듯합니다. 분명히 아이팟터치도 아이팟의 대단한 모델임에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팟터치보다는 우리는 아이팟나노 3세대를 경계해야될 대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아이폰의 마이너 성격을 가진 아이팟 터치 보다는 새로운 모습으로 중무장한 아이팟 나노
3세대가 그 주목해야할 대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Posted by 러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