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빌은 슈퍼맨의 어린시절을 그린 영화입니다.
슈퍼맨을 아시나요? 제가 어릴때 슈퍼맨 영화를 봣을때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하늘을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엄청난 기운을 가진 슈퍼맨은 어릴시절 저의 영웅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슈퍼맨 리턴즈라는 이름을 달고 새로 슈퍼맨 영화가 나오기도 하죠?)
그런 슈퍼맨의 옛모습을 볼수 있다는 사실에 처음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을때는 굉장한 기대를
가지고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은 클락의 마을 스몰빌 (말 그대로 작은마을) 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클락은 학교 교내 신문사에서 일을 하게 되고 클락이 지구로 오면서
내린 유성우로 인해서 생기는 이상한일들을 클락이 막아냄으로써 슈퍼영웅의 자질을
고등학교때부터 보여줍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슈퍼맨은 아직 날아다니는 재주는 터득하지 못하고 단지 빠른 다리와
무식하게 센 힘만을 사용할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특별한 능력(날아가고 작은소리와
투시능력 등등) 을 얻어가면서 겪는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죠.

매 시즌 마다 일어나는 특별한 일은 계속 보다보면 지겹게 느껴질수 있지만 서로의 연관성 또한
슈퍼맨의 어린시절을 볼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흥미진진하며 렉스와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볼만합니다.
슈퍼맨 리턴즈로 다시 우리들의 슈퍼영웅 슈퍼맨이 오기전에
새로운 슈퍼맨의 어린시절을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러브콘

빌립이라는 제품에 대해서 생소한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실것 같네요.
빌립은 유경테크놀로지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이미 빌립 P1 이라는 첫번째 PMP
모델을 출시해서 꽤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제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P1 의 후속격 제품인 P2 를 발표함으로써
PMP 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에게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모델을 가지고 좋다고 혹은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제품 기능과 특징만을
봤을때 실로 굉장한 스펙을 가지고 있죠.
가장 처음 화두로 제시되는 것은 바로 듀얼 OS 기능입니다.
윈도우 CE 와 리눅스 두가지 OS 를 듀얼로 채택하여 양쪽에서 부족한 부분을 한번에 해결하였으며
삼성의 밝기가 350 cd 터치스크린 채용으로 기존 타회사의 제품에 비해 굉장히 밝은 화면을
보여줄것 같다.
이 제품의 출시예정은 7월말로 되어있다.
과연 현재 PMP 시장의 50% 이상 독식하고 있는 I 사의 제품을 능가하는 판매를 올릴수 있을까.
제품의 가격은 나쁘지 않으나 현재 PMP 시장은 포화상태에 가깝다고 한다.
좀 더 많은 판매를 위해서는 네비게이션과 DMB 또한
PDA 시장 까지도 잡아먹어야 I 사의 판매를
위협하는 판매고를 올릴수 있다고 생각한다.
(WIN CE 5.0 - PDA 를 구입하는 유저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것 같다.)
타회사에서도 막강한 스펙을 가지고 준비하는 새로운 PMP 가 있는 만큼
빌립 P2 의 선전을 바랍니다.

Posted by 러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