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갔던 직원 얼굴도 잡혔네요 ㅋㅋ Soda ESNIDER 입니다


일때문에 코스타리카 중앙시장쪽에 갔다가 배가 고파서 같이 갔던 사무실 직원한테 물어보니 근처에 싸고 많이주고 맛있는
장소가 있다고 하길래 쫄래 쫄래 쫓아갔습니다. :>0-<
정말 양은 한사람 배부르게 먹을 정도더라고요. 다 먹고 나오면서 배를 통통 치고 나왔답니다.
저는 소고기 비스텍을 먹었는데요. 생선(꼬르비나 튀김) , 돼지고기 , 닭고기 이렇게 선택할수 있네요.

정말 양 많죠? 여기에 음료수까지 공짜 ! 0 !



매일 매일 기본메뉴는 다른데요. 코스타리카 기본 식단인 쌀밥에 팥은 기본으로 듬뿍 엊어서 나오더라고요. 
가격은 이나라 돈으로 1600 콜론 (3 불 남짓합니다) 양도 많고 저렴한 편이지만 맛도 좋아서 손님들이 바글 바글
하더라고요 ('ㅁ')/ 바글 바글 ㅋ

순서를 기다리는 중 ㅋ _ㅋ

반가운 코카콜라 간판 ㅋㅋ





Posted by 러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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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름 ;ㅅ; 죄송


이번주에 가면 총 세번째 가는군요.
첫번째는 어머니가 동행하셔서 여행사통해서 놀러갔고
두번째는 이래저래 물건 사는 스케쥴이 꼬이는 바람이 빡세게 고생만 하다가 성과없이 왔고.
이번으로 세번째 나가게 되었군요. 이번에도 역시나 비자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3개월 마다 나갈려니 즐겁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군요.

이번에 나가서는 프리페이드 심카드나 사서 들고 와야겠네요.
미국에서는 휴대폰이 없으면 연락할 방법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토요일 2008 년 2월 2일  
뉴욕에서 시간 있으신분들 저와 데이트라도? 하시죠.
가볍게 식사라고 한끼 사주세요!!! :)
대신에 저는 선물로 코스타리카산 커피와 초코릿 몇봉다리 들고 갈려고 합니다.
식사와 교환(?) 하시죠.

제가 가서 해드릴수 있는건 아이폰 언락킹 작업 1.1.2
(언락 심카드 몇장 들고 갑니다. 심카드값만 주세요)
노트북 컴퓨터 점검 등 몇가지가 가능합니다. 관심있는분들은 댓글로 연락처를 콕 (응?)
그럼 주말에 미국에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아무도 관심안주시면 바로 좌절모드...
Posted by 러브콘

심야라고 할것 까지는 없고요.
여기는 저녁 9 시 정도 되면 모든 상점들은 다 문을 닫고 술집들만 간혹 열려있으며
거리에는 다니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올리는 이사진도 저녁 8 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집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보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거리는 어둑 침침하고요.

이럴때는 한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저녁 8 시면 시끌벅적하고 오히려 신나는게
한국의 저녁인데 말이죠.

오래간만에 사진 두장 올라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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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지 않아서 리사이징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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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라와서 찍은 사진 저멀리 불빛이 보이네요 보시다싶이 앞집에 불은 전부 들어와있지 않네요.

Posted by 러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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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이 없는지라 사진이 영 엉망입니다.
그냥 이해하고 봐주세요.
얼마전에 놀러다녀온 Manuel Antonio 사진입니다.
Posted by 러브콘
얼마전에 다녀온곳 사진입니다. 휴일이 겹치는 바람에 거의 2주동안 놀았네요.
첫번째주는 미국으로 말하면 독립기념일이 화요일에 있는 바람에 금,토,일,월,화 까지 쉬고
두번째주는 흑인성모의 날이라고 해서 천주교의 기적이 일어났던 8 월 2 일은 또 쉬는 날이라
토,일,월,화,수 까지 놀고 목,금 근무하고 다시 주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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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다지 많이 찍지 못했네요.
특히나 Club Punta Leona 에서는 수영하시는분들도 많았는데.
그때쯤 점심먹느야 정신없어서 ~ ㅇㅇ
원하시는분이 계시면 동영상으로라도 ^ㅇ^
Posted by 러브콘

Hotel Villa Caletas 전경


Club Punta Leona 에서 바라본 해변가


이번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근처로 나들이(?) 를 가기로 했습니다.
Hotel Villa Caletas 는 산꼭대기쪽에 지어져있는 호텔인데 아주 낙조가 정말 멋지다고
하더라고요. 낙조구경가기로 했는데 다녀와서 사진도 올리고 해야겟네요.

Club Punta Leona 같은 경우는 리조트의 개념입니다.
호텔도 있고요. 회원이거나 호텔예약이 되어있지 않은 일반 사람은 출입이
불가능한 해변가도 있는곳 입니다.
안에 수영장도 있고요. 레스토랑이나 간단한 바 슈퍼도 있고요. 회원자격을 가지고 있는사람은
클럽쪽에 있는 땅을 사서 집을지어서 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수영도 하고 밥도 지어먹고 오신다고 하네요.

오래간만에 주말 나들이 입니다. 관광국가에 있다 보니깐 오히려 안움직이게 되는군요.
Posted by 러브콘


요 몇일 동안 급격한 귀차니즘 발생으로 인해서 포스팅 저조 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주말에 잠깐 외출하고 오니깐 정신이 드네요. ^^
차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오로시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송어 양식장이 있는곳으로 한국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끔 놀러가는곳이죠.
(송어회를 먹으러 많이 간답니다. ^^)
개인적으로 송어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별로 먹지는 않는데요. (민물고기는 영 ~)
송어가 아주 바글 바글합니다.
한번 사진으로 구경 한번 가보실래요? ^^

Posted by 러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