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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Espanol


시작하기 전에

코스타리카에 있으면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중인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스페인어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것 ! 그건 바로 블로그에 가장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적어볼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일주일에 두개정도만 올려볼려고 합니다.
나중에 반응이 좋으면 이틀에 한개? 이렇게 정리하고 올리면서
제 실력도 조금더 좋아질듯 합니다.
말그대로 함께하는 스페인어 공부입니다.
절대 기대는 하지 마시고 가끔 놀러와 주세요.

- 처음에는 기초문법  그 다음에는 신문 스크랩해서 올려드릴께요 -
Posted by 러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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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TA LEONA



정확히 코스타리카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에 친형님이 한국에서 친구들을 데리고 이곳으로 놀러(?)
오셨습니다. 코스타리카에 오면 부모님들이 강력추천하는 바로 이곳 에 형님과 형님친구들과 함께
놀러(?) 다녀왔습니다. 이것 저것 사진을 찍어올려고 했는데. 디지털카메라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고기기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우어어) 그래서 아마도 부모님 카메라를 가져와서 이것저것 찍어야
될듯합니다. 놀러갔다 왔으면서 사진이 없다고 하시면 울어버릴겁니다. ㅠ_ㅠ

대신에 다음부터 올라오는 여행기에는 동영상으로 가득(?) 찰지도 ..
Posted by 러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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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이 없는지라 사진이 영 엉망입니다.
그냥 이해하고 봐주세요.
얼마전에 놀러다녀온 Manuel Antonio 사진입니다.
Posted by 러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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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a Santa


내일부터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크다면 큰 휴일 세마나 산타 기간입니다.
국가 공영 기업은 월요일 부터 이번주말 전부 쉰다고 하는데 제가 있는 아버지 회사에서는
내일부터 쉰다고 하시네요 :)
국교가 천주교 이라서요. 기념이 되는 일은 전부 쉬더군요.
저의 집에서도 가볍게 3 시간 거리 (절대 가벼운 거리는 아닌데 -_-) 에 있는
Manuel Antonio 라는 곳에 가기로 했답니다.
갔다 오면서 사진 찍어올려고 합니다.
저번에 잠깐 일땜에 갔었는데 경치가 너무 좋더라고요.
다들 기대하세요. 빠방 빠방
Posted by 러브콘

몇 일 전에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을 처치하기 위해서 저금통을 사볼 요량으로 시장에 나갔습니다.
돼지 저금통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하나 사서 집에 와서 찬찬히 살펴보니 이 돼지녀석은
한국의 돼지랑은 아주 엄연한 한가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

주둥이라고 불리우는 부분의 길이였습니다.
이넘의 돼지는 앞 주둥이가 쭈욱 나와있는 반면 한국 돼지는 짧게 되어서 귀엽게 되어있던거죠.
돼지 생김새에 차이가 있는것도 아닐텐데 이렇게 다른지 궁금할 뿐입니다.

Posted by 러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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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ACIT


포스팅이 저조한 근 두달여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코스타키라 현지 사립 대학교에 '신입생' 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나라가 나라인지라 한국의 사립대에 비하면 형편없지만 나름대로
미국에서도 먹어주는 학교라고 하는군요.

학과를 "Enseñansa y Traduccion del Ingles" 라고 해서 영어 교육 및
번역학과를 들어갔습니다.
스페인어도 아직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데 영어도 할려니 아주 죽어나는군요.
가끔 학교 이야기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블로그 복귀 선언이니 ~ 자주 봐요.
Posted by 러브콘
얼마전에 다녀온곳 사진입니다. 휴일이 겹치는 바람에 거의 2주동안 놀았네요.
첫번째주는 미국으로 말하면 독립기념일이 화요일에 있는 바람에 금,토,일,월,화 까지 쉬고
두번째주는 흑인성모의 날이라고 해서 천주교의 기적이 일어났던 8 월 2 일은 또 쉬는 날이라
토,일,월,화,수 까지 놀고 목,금 근무하고 다시 주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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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다지 많이 찍지 못했네요.
특히나 Club Punta Leona 에서는 수영하시는분들도 많았는데.
그때쯤 점심먹느야 정신없어서 ~ ㅇㅇ
원하시는분이 계시면 동영상으로라도 ^ㅇ^
Posted by 러브콘


인터넷 전화서비스 imTEL 의 글로벌 로밍 모니터링단에 선정!! 되었습니다. [자축~ 펑~]
제 본명이 공개가 되는군요. ( 머쓱 ~ )
6 개월 가량 활동하게 되는데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군요.

어느날 모니터링 요원신청을 받기에 신청했는데.
이렇게 덥썩 선정이 되었군요. (만세 ~)
2 만원의 통화유닛과 USB 전화기가 기대가 되는군요.
imTEL 에 가입하신분들은 친구추가에 lovecon 을 넣어주세요.
함께 친구하자고요 ^^+

Posted by 러브콘


요 몇일 동안 급격한 귀차니즘 발생으로 인해서 포스팅 저조 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주말에 잠깐 외출하고 오니깐 정신이 드네요. ^^
차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오로시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송어 양식장이 있는곳으로 한국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끔 놀러가는곳이죠.
(송어회를 먹으러 많이 간답니다. ^^)
개인적으로 송어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별로 먹지는 않는데요. (민물고기는 영 ~)
송어가 아주 바글 바글합니다.
한번 사진으로 구경 한번 가보실래요? ^^

Posted by 러브콘

클릭시 큰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도로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차들이 많이 보이죠?
비가 곧 주륵 주륵 내릴 모양이라 상당이 하늘이 어두워져서 사진이 잘 나오지 못했네요.
(사진을 눌러서 보시길 권장)

한국에서 중고차 새차 종류별로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한국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심지어는 PONY 자동차도 보이고 EXCEL 자동차도 자주 보인답니다.
요즘에는 웨곤타입의 자동차가 인기를 얻어서 갤포퍼 , 렉스톤 같은 차들이 더 자주 보이는것
같네요.

이곳은 코스타리카 산호세 시내에 있는 PAVAS 라는 곳입니다.
한국에서 지역으로 얘기하면 XX시 XX구 XX 동 에서 XX 동에 가까울것 같네요.
아직 놀러를 못나가서 바닷가의 늘씬한 언니들 사진이나 산의 전경이라던지
그런건 아직 없네요.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데요. 신호등은 하늘쪽에 가로로 한줄 쭈욱
있는것 보이시죠?? 거기에 신호등이 매달려 있습니다.ㅎㅎ
Posted by 러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