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com'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6.06.15Fon.com ?? 한번 씹어보자(4)


첫번째 : 국내 인터넷서비스의 태클이 두렵지 않은가??

폰닷컴의 서비스의 이념이 국내 인터넷 인터넷 서비스 업체와의 이념과 전혀 맞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인터넷공유 자체를 금지시키고 있는 이 실정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인터넷을 공유해서 Fon.com 이용자에게 재송출 해줘야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인터넷 공유를 KT 나 하나로 혹은 파워콤에서
추가 지불을 요청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두번째 : 무선서비스??

국내에서는 현재 HSPDA 와 와이브로를 시장화하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도 NESPOT 이라는 KT 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서비스 시장을 넓이기위해
현재도 많은 AP 기기를 설치하고 있다.
특히나 국내에서는 휴대폰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도 굉장히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에 가까울정도로 많은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으며 또 시행될 예정이다.
그런데 Fon.com 의 서비스 유저가 얼마나 되기에 유용한 무선 서비스가 되겟는가?


세번째 : 대역폭의 공유??

한국사람은 대부분 속도에 민감하다. 초고속 초고속을 외치다 보니깐 전세계에서 최초로
100 메가짜리 인터넷서비스가 가정에 들어가고 있고 대중화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인터넷의 대역폭을 Fon.com 에서 제한적으로 대역폭을 나눠서 공유한다면
안그래도 속도에 민감한 유저 입장에서는 과연 희생(?)하면서 까지 Fon.com 에 참여할까?

네번째 : 전세계형 서비스??

전세계에 모든 유저들이 사용할수 있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인원이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사용을 하겠는가? 또한 아직 서비스가 전세계 모든곳에서 되지 않고 있는데 자신이 방문하는
국가가 서비스 되지 않는데 과연 자신의 인터넷을 짤라서 공유할지 여부는 알수가 없다.

다섯번째 : 무료형 서비스??

말이 무료지 반쪽짜리 무료 서비스이다.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 자신이 서비스를 공유하지 않으면
돈을 내야된다
. 그리고 포네로 이용자가 자신의 인터넷서비스를 공유하면서 유료로 할껀지
무료로 할껀지 정할수 있다. 과연 재송출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ISP 업체의 눈초리가 과연
좋을지 않을지는 누가봐도 뻔하다.


정말 국내실정에는 전혀 맞지 않은 서비스 Fon.com 의 국내성공여부가 궁금하다.
다른 국가에서는 어느정도 서비스 입지를 올릴수 있고 어느정도 성공도 가능할듯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르다. 많은 유저들이 Fon.com 의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과연 그 서비스의 유용성은 아직 불투명하며 한국에서의 성공여부는 그야말로 투명하다.
FON.com 선전을 바란다. 하지만 국내에서 폰닷컴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굉장한 노력과 굉장한 시간이 소요될듯해 보인다.

Posted by 러브콘
Comments
  • 프로필사진wyverncrow2006.06.15 11:06확실히 첫번째 국내 인터넷 회사의 폭정은 무섭습니다. 분명 딴지를 걸겠죠.

    두번째는 확실히 넷스팟같이 특정지역에서만 되는 서비스가 아닌 어디서나 쓸수 있는 HSPDA나 와이브로 같이 광범위 서비스의 경우 확실히 가격만 어느정도 괜찮으면 널리 퍼질 수 있는 서비스라고 봅니다. 하지만 폰서비스의 경우 공유만 해놓으면 사용할수 있으니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서 경쟁력이 좋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보급만 많이 되서 넷스팟같은 서비스를 공유만으로 쓸수 있게 된다면 마다할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보급이 얼마나될지 회원이 얼마나 많이 가입할지의 문제가 아닐까요.

    세번째 대역폭의 공유는 그다지 큰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곧 대역폭의 분할과 두개의 SSID로 내부네트웍을 분리할 수 있는 펌웨어가 나온다고 하니 인터넷을 할수 있을정도로만 분할해놔도 충분합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쓰는것도 아니고 Fon회원들만 쓴다고 생각하면 활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접속도 별로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문제될건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광랜이나 차세대 인터넷 망의 속도를 생각한다면(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인터넷할정도의 대역폭 분할이 그다지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겁니다. 물론 2M 같이 느린 서비스는 좀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지만 사용자의 선택의 몫이죠.

    네번째는 굳이 단점일것도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외국에 나갔다가 회원이 주변에 잇어 쓰면 좋고 없어도 크게 문제가 없을듯 보입니다. 그리고 여행이나 업무차 가는 곳의 폰회원의 지도를 보고 위치판단이 가능하니 꽤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섯번째는 주요지점 같이 대역폭을 엄청 먹는 곳의 경우 폰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을 생각한다면 그런 공유를 함으로서 수익도 얻을수 있으니폰서비스가 되게 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카페같은 곳은 조금이라도 수익을 얻을수 있는데다 회원들은 편하게 인터넷을 할수 있으니 고객들도 늘어나는 효과도 거둘수 있는 효과 만점의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편하게 차한잔하면서 인터넷을 할수 있는게 멋지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건 돈을 주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회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른 서비스도 많은데 굳이 폰을 쓸필요가 없을테니까요.
    일단은 회원의 많은 유치가 첫번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단계만 넘어가면 폭발적으로 공유가 늘어날수도 있으니까요.
  • 프로필사진Favicon of http://lovecon.innori.com BlogIcon 러브콘2006.06.15 11:29 신고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90% 이상의 인구는
    돈을 지불하고 현재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서비스라는것은 돈을 주지 않고는
    사용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특히나 국내실정에서는 와이브로의 경우 집인터넷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시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시장입장에서 과연 FON.COM 의 시장자체가
    형성이 힘들어보입니다. 앞으로 국내에서는 휴대폰과 연결한 무선인터넷 서비스 요금이 한달에 만원정도로 가격이 줄을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런 시장 입장에서 제대로 이용하기 힘든 FON.COM 의 서비스가 얼마나 커질것인가하는 궁금증이 생기며 네번째는 단점이라고 보다는 전세계를 겨냥하고 있는
    FON.COM 의 취지가 과연 얼마만큼의 효용성을 가질가 하는
    궁금증에서 생겨나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돈주고 쓰는 인터넷을 외국에서 돈안주고
    쓰겠다고 한국에서 쓰고 있는 인터넷을 공유해놓고
    외국에 안되는곳으로 출장이나 가게 된다면 한국에 있는
    인터넷 요금만 물게되는 경우가 생기니 과연 현재로써
    전세계 서비스라고 할수 있는지 궁금하며 과연 전세계형 서비스라고 말할수 있는지 알고 싶을뿐입니다.

    대역폭 문제야 해결이 어느정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대역폭을 사용자가 설정할수 있게 된다면 그문제도
    굉장히 심각하다고 봅니다. 자기는 100 메가짜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1메가만 공유한다고 하면 과연 제대로된 서비스를 할수있을까요?

    FON.COM 의 서비스는 국내 인터넷실정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 돈 이라고 연결되어있는 시점에서 완전
    무료가 아닌 자신의 인터넷서비스 이용을 공유해야만 쓸수있는 반쪽짜리 인터넷 서비스는 성공이 불확실하다고 보는거지요.

    그렇다고 해서 Fon.com 의 서비스가 망하기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좀더 컨셉이나 방향을 국내실정에 맞춰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적어본것이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
  • 프로필사진xx2006.06.16 18:21SKwin은 이미 파장분위기랍니다. 그나마 많았던 스타벅스 핫스팟도 철수했다고 하더군요. 신규 설치는 더이상 안하고 심지어는 AS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넷스팟도 사실상 사업을 접고 있구요. 넷스팟이나 와이브로나 정말 쓸만하게 망을 깔려면 서로 비슷하게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데 넷스팟에 투자할 바보는 없죠. 차라리 와이브로를 키우면 키웠지. 이 와이브로조차 너무 투자비용이 크기때문에 망설이는 상황이랍니다. 그래도 차기 무선네트워크는 커버리지가 훨씬 큰 와이브로나 HSDPA가 유용할 수 밖에 없죠.
  • 프로필사진wyverncrow2006.06.18 17:56확실히 위험성이 있는 프로젝트 이긴 하나 사용자에게는 그다지 위험성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망한다고 이미 팔린 공유기를 회수해 갈수 잇는것도 아니고, 펌웨어만 바꾸면 되는걸요.

    무선 인터넷과 유선인터넷의 통합과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무선 인터넷이 만원이라지만 인터넷회사의 개념으로 봐서는 만원가지고는 어림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부분정액제와 종량제를 채택할텐데 유선인터넷 쓰듯이 한다면 엄청난 돈을 물어야 할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확실히 만원정도의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fon같은 서로 공유의 개념은 좀 힘들지 모릅니다.

    보통 유선 인터넷같은 경우 어디 출장간다고 멈춰놓고 가는경우가 극히 드물고 혼자만 사는 곳이 아니라면 계속 쓰는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외국에서의 무료 인터넷은 커다란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외국에서도 보급이 많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긴하지만 뭐 나쁘지는 않죠.

    대역폭 문제도 많이 쓰는곳은 아닌곳에서는 인터넷이 될정도의 대역폭이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많은 사람이 접속하고 대역폭이 부족한 곳을 위해 빌회원 서비스가 준비중이라고 하니 뭐 부족함은 없다고 봅니다.

    확실히 개개인의 공유에 의해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때문에 반쪽짜리임에 분명하지만 사용자 수만 많아진다면 충분히 커버될수 잇는 내용입니다. 초기에 많은 가입자 유치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좀 영악한 네티즌들도 어떻게 처리해야하겠고요.

    확실히 성공만 한다면 소비자는 좋고 기업은 반대할 서비스라고 봅니다. 무선시장은 성립이 안되거든요. 혹은 이런 서비스가 있기때문에 무선인터넷 제공 서비스 회사가 독과점을 하지는 못하겠죠. 어떻던 성공하던 실패하던 무선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 좋은 영향을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