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문에서 사진 발췌


난리가 났더군요. 마이스페이스라는 한국의 싸이월드 같은곳에서 한국 비하한것이 사건이 되어서
그룹에서 한 그룹의 리더가 그룹을 탈퇴하고 음악활동을 접고 한국을 떠났다 하는것 자체는 굉장히
충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우선 전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니고 그냥 제가보는 입장에서 적은글입니다)

박재범은 분명히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미국 국적을 가지고 미국에서 생활했고 또한 미국적 사상을 가지고
20 여년간 미국에서 생활했던 사람입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을 씹고 또 미국을 씹기도 하지만 그건 분명히
아무런 잘못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특히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미국국적을 가진 미국인이 한국을 씹고
한국을 욕했다고 해서 그걸 나쁘다고 무조건 할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단지 그사람이 공인이었고
또한 많은 어린학생들이 선망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커졌지만 그 자체를 가지고 욕을하고
마녀 사냥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언론과 많은 블로그에서는 단순한 그 사실하나만을 가지고 한국을 무시했다 비하했다라는 이유로 한 사람을 매장하는것 처럼 보여졌고 그것때문에  한 그룹의 리더라는 사람이 그룹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나갔다는 사실은 굉장히 충격적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사건 처리 과정은 보기 안좋습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일을 해결하길 원한다면 정확한 해석과 함께 해당 부분에 대한 충분한 사과와 이유와 함께
해당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또한 양해를 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것이 올바른 해결방안이지 이렇게
떠나버리는건 오히려 아쉬울꺼 없어서 미국으로 가는것으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분명 JYP 쪽에서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결정한 것일겁니다. 하지만 JYP 에서 순순히 보내줄꺼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분명히 (해외활동 금지 및 타기획사 계약 금지) 이런 조항을 명시하고 보내줬을겁니다.

어느 한쪽에 서서 평가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마녀사냥처럼 공격했던 언론도 문제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태도도 문제였기 때문에 한쪽의 잘못이 아닌
양쪽 모두의 잘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러브콘

니카라과 국기


내가 가야할 니카라과 위치는 바로!


이걸 놀러간다고 해야할지 어떻게 말해야 할지 초큼 난감하네요 (_ _)
학생비자가 아직 해결이 안되어있는 관계로 체류기간이 90 일인데

벌써 이곳에 들어온지 90 일이 좀 넘어버린 관계로 (공부는 해야되는데 말이죠)
어쩔수 없이 근처 국가인 니카라과를 2 틀 정도 들렸다 와야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좀 난처한 상황인지라 최대한 저렴하게 다녀오는게 목적입니다.
가서 하루동안 렌트카를 할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렌트비가 싸효 ~14 불 정도 함)
스페인어가 아주 초큼(?) 되는 관계로 예약안하고 직접가서 빌려볼까 합니다 :)

하지만 이곳에서 니카라과까지 갈 교통 수단은 바로바로바로 버스입니다 :) <비행기 절대아님>
중미 대륙을 자유자재로 횡단하면서 운영중인 버스서비스 바로 티까부스입니다!


코스타리카에서 니카라과까지 왕복 64 불 (생각보다 많이 안싸네요 ㅠ_ ㅠ)
(왜냐하면 국경 도착하면 출국세를 또 받거든요 ㅠ_ ㅠ)

여튼 가는 도중 버스에서 밥과 음료수를 주기 때문에 이버스로 과감히 결정 !
자 이제 그럼 호텔을 찾아봐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

몇몇 유명한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를 뒤져보니 무지 비싸네요 ㅠㅠ
(트래블X씨티,엑스펙디아 등등등)

아놔 모르겠다 하고 포기!!!!!

이곳은 유명한 구글 니카라과 체인점!


그냥 구글링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만세 구글만세!!)

구글에서 호텔로 카테는 니카라과를 선택 검색했습니다!!!


여기 저기 저렴한 호텔목록이 보이네요.
굉장히 맘에 드네요 목표 호텔은 싸고 (35불 남짓) 에 시설 깨끗하고 버스터미널과 가까운곳!!
(중남미권 놀러가실때 호텔 예약하실때는 이런 방법으로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엑스페디아나 그런것을 이용하면 예약하기 간편하지만 비싸고 이름만 좋은곳만 검색되어서 나오고요
그다지 시설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저렴한 호텔이랑 시설차이도 많이 없죠)

아직 결정은 못했는데 밥도 주는 곳이 보이긴 합니다. (부페라는데 고민하지말고 예약 ㄱㄱㅆ?)
주말에 떠나야 되기 때문에 늦어도 내일까지는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합니다.
(아직 여기 시간은 수요일 ! 오늘 호텔 결정을 해야됩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티까부스 사무실가서 표를 예약하고 돈을 내고 그래야 되기 때문이죠 ㅠ _ ㅠ
호텔도 온라인 예약이라고 해봐야 메일로 보내는 정도라 그냥 전화하던지 해야 마음 편하기 때문이죠!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급합니다. 주말에 출발 ! 월요일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
다음편은 니카라과를 가기위한 짐을 싸기가 되겠네요. 다음편에 만나요 다들 ^^
Posted by 러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