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라고 할것 까지는 없고요.
여기는 저녁 9 시 정도 되면 모든 상점들은 다 문을 닫고 술집들만 간혹 열려있으며
거리에는 다니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올리는 이사진도 저녁 8 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집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보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거리는 어둑 침침하고요.

이럴때는 한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저녁 8 시면 시끌벅적하고 오히려 신나는게
한국의 저녁인데 말이죠.

오래간만에 사진 두장 올라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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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지 않아서 리사이징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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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라와서 찍은 사진 저멀리 불빛이 보이네요 보시다싶이 앞집에 불은 전부 들어와있지 않네요.

Posted by 러브콘